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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이드 · 약 8분 · 게시 2025-09-13

냉동실에 밑밥·국 준비하기

밥·국·볶음 베이스를 소분 냉동하는 법. 해동 후 맛이 뭉개지지 않게 담는 용기와 날짜 메모.

  • 국&찌개
  • 일품

01

밥은 한 공기씩

따뜻한 밥을 바로 넣으면 성에가 생긴다. 김이 좀 빠질 때까지 식힌 뒤, 랩으로 납작하게 포장하거나 지퍼백에 눌러 담는다. 전자레인지 3분이면 평일 아침이 해결된다.

02

국·찌개는 국물만 먼저

두부와 채소까지 넣어 냉동하면 해동 후 흐물거린다. 국물은 식혀서 1인분 컵에 담고, 단백질·채소는 먹을 때 넣자. 된장국·미역국은 잘 버티고, 달걀 푼 국은 냉동하면 결이 이상해진다.

  • 뚜껑에 날짜·메뉴 이름 쓰기
  • 가득 채우지 말고 1cm 여유 — 얼면 부푼다
  • 2~3주 안에 쓰기, 오래되면 국물만 볶음에

03

볶음·카레 베이스

양파·당근·고기를 볶아 둔 베이스를 냉동하면 저녁이 15분 줄어든다. 완전히 익힌 뒤 식혀 담고, 해동은 냉장실에 전날 옮겨 두는 편이 안전하다. 전자레인지로 돌릴 땐 중간에 한 번 저어 준다.

04

해동 후 간 맞추기

냉동했다가 나오면 간이 심심해지는 느낌이 난다. 간장·소금은 데운 뒤에 반 스푼만 더해 보자. 밥은 물 한 스푼을 뿌리고 데우면 덜 퍽퍽하다. 냄새 이상한 건 아깝더라도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