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가이드 · 약 7분 · 게시 2025-09-14
집에서 해장국 느낌 내기
선지·콩나물·북어로 집에서도 속이 풀리는 국물. 자극만 세게 하지 않고, 10~20분 안에 내는 순서.
- 국&찌개
- 일품
01
속이 받을 수 있는 쪽부터
머리가 울리면 매운 찌개보다 맑은 국이 낫다. 북어국·콩나물국은 재료만 있으면 15분이다. 선지해장국을 꼭 먹고 싶으면 선지는 마지막 3분에만 넣고, 오래 끓이면 냄새가 세진다.
02
육수는 짧게
물 700ml에 북어포나 멸치를 넣고 10분. 거품은 걷어 낸다. 된장을 넣을 거면 반 스푼만 — 해장국이 된장국이 되어 버린다. 고춧가루는 기호에 따라 ⅓~1스푼.
- 콩나물은 뚜껑 닫고 3분이면 아삭
- 대파·마늘은 끄기 전에
- 소금은 마지막에 한 꼬집씩
03
자극을 더할 때
청양고추는 반 개만 썰어 넣어 보고, 부족하면 더한다. 처음에 잔뜩 넣으면 속이 더 부대낀다. 밥은 국에 말아도 되지만, 누룽지가 있으면 같이 끓여도 좋다.
04
다음날 아침용으로 남겨 두기
전날 국물만 만들어 냉장해 두면 아침에 데우기만 하면 된다. 콩나물·선지·달걀은 먹을 때 넣자. 물만 벌컥 마시기보다, 따뜻한 국 한 그릇이 속이 덜 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