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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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이드 · 약 8

나트륨 줄이는 한식 팁

국·찌개·조림의 맛을 지키면서 소금·간장을 덜 쓰는 실질적인 나트륨 조절법입니다.

  • 국&찌개
  • 반찬
  • 일품

01

짠맛이 세지는 이유

한식은 된장·고추장·간장·김치처럼 발효·염장 식품이 많아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맛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육수의 감칠맛, 산미, 향신, 굽기·볶기로 내는 풍미를 활용하면 소금량을 줄여도 ‘심심한’ 느낌이 덜합니다.

맛있는 레시피 상세의 나트륨·영양 정보는 1인분 기준 참고치로, 실제 간은 가정마다 다르니 마지막에 시식하며 맞추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02

국물부터 싱겁게

국과 찌개는 처음에 간을 약하게 하고, 식탁에서 필요하면 추가로 맞추는 방식이 과다 섭취를 줄입니다. 김치·젓갈이 들어간 요리는 기본 육수에 소금을 거의 넣지 않아도 됩니다. 국물을 전부 비우기보다 건더기 위주로 먹고, 밥을 말아 먹을 때는 간을 한 단계 더 낮춰 보세요.

  • 멸치·다시마·버섯으로 감칠맛 보강
  • 식초·레몬·귤 등으로 산미 활용
  • 마늘·생강·후추·참깨로 향 올리기

03

양념장과 가공식품

조림 양념은 한 번에 붓지 말고 절반만 넣은 뒤 농도를 보며 추가합니다. 시판 소스·라면·즉석국은 나트륨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물을 조금 더 넣거나 채소를 추가로 넣어 농도를 희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김치·장아찌는 작은 접시에 덜어 먹으면 과식·과염을 줄이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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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입맛 바꾸기

갑자기 싱겁게 바꾸면 적응이 어렵습니다. 평소보다 간장·소금을 10~20%만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2~3주만 지나도 이전의 짠맛이 과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은 국물 간을 약하게 맞추고, 필요한 사람만 추가로 간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나트륨을 줄이는 집밥은 ‘덜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이 보이는 음식’에 가깝습니다. 국·찌개·반찬 레시피를 따라 할 때 양념을 조절하며 가족 취향의 기준점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