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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이드 · 약 6분 · 게시 2025-09-12

비 오는 날 집밥 메뉴

배달만 하기 아쉬울 때. 국물·전·볶음으로 따뜻하게 차리는 비 오는 날 조합과 장보기 팁.

  • 국&찌개
  • 일품
  • 반찬

01

국물부터 올린다

비가 오면 일단 물을 끓인다. 된장국, 김치국, 계란국 중 하나만 있어도 상이 달라진다. 육수가 없으면 멸치 다시팩 하나, 물 600ml, 10분이면 된다.

02

전과 부침은 하나씩만

호박전·김치전을 동시에 하면 기름 냄새가 집안을 채운다. 하나만 골라 팬 하나에서 끝내자. 반죽은 물 대신 탄산수 조금 넣으면 덜 끈적이고, 중불에서 뒤집기 전에 3분은 기다려야 안 찢어진다.

  • 창문을 조금 열고 후드 켜 두기
  • 전에 찍어 먹을 간장은 미리 섞어두기
  • 남는 전은 식혀서 냉장, 다음 날 팬에 데우기

03

배달 안 시키고 채우는 한 그릇

라면에 계란·파만 올려도 되지만, 남은 김치 볶아서 밥 위에 올리면 더 빨리 배가 찬다. 냉동 만두가 있으면 찜기에 8분이면 끝이다. 비 와서 장 보기 싫을 때를 대비해 파·계란·김치는 여분으로 둔다.

04

설거지를 줄이는 상

국 + 밥 + 김치만으로도 된다. 반찬을 더 내고 싶으면 참치캔에 마요네즈·참기름만 섞어도 한 접시가 나온다. 비 오는 날은 완벽한 상차림보다, 따뜻한 그릇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