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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이드 · 약 7분 · 게시 2025-09-10

두부 하나면 찌개·조림·부침까지

연두부·부침용·단단한 두부를 나눠 쓰는 법. 찌개에 넣다 부서지고, 부침이 팬에 붙는 실수를 줄이는 메모.

  • 국&찌개
  • 반찬
  • 일품

01

두부는 종류부터 고른다

찌개·국에는 단단한 두부가 낫다. 연두부는 국물에 넣으면 10분도 안 돼 부스러진다. 부침용은 물기가 덜 빠진 상태가 많고, 팬에 올리기 전에 키친타월로 2~3분 눌러 주는 게 편하다.

02

찌개·국에 넣을 때

끓는 국물에 바로 넣으면 겉만 익고 속은 찬 경우가 많다. 한소끔 나온 뒤 중불로 낮추고 두부를 넣자. 된장찌개는 된장 풀고 5분쯤 지나 넣는 편이 형태가 유지된다.

  • 한입 크기로 썰기 — 너무 크면 가운데가 안 따뜻해짐
  • 국물 간은 두부 넣은 뒤 한 번 더 보기
  • 재가열할 때 두부는 마지막에만 데우기

03

조림은 간이 먼저

두부조림은 간장 2·물 3·설탕 ½ 스푼 정도로 시작하고, 중약불에서 뚜껑 없이 졸인다. 뚜껑을 닫으면 물이 고여서 간이 옅어진다. 대파는 끄기 1분 전에만 넣자.

04

부침이 붙을 때

팬을 먼저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올려도 10초는 건드리지 말자. 뒤집기가 안 되면 아직 바닥이 안 익은 거다. 계란물을 입힐 거면 물기를 한 번 더 빼고, 밀가루는 아주 얇게만.